디자인 팀
스벰파는 맞춤 트럭을 대표하는 최고의 권위자입니다. 수많은 맞춤 트럭 에디션을 제작한 것 이외에도 스벰파는 키메라(Chimera), 블루 그리핀(Blue Griffin), 레드 펄(Red Pearl)과 같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쇼 트럭을 만들었습니다. 비 스젠펠드는 관람자가 2억 명이 넘는 유로비전 송 컨테스트 2016 박람회를 위한 무대 의상을 제작했을 뿐만 아니라 레이디 가가와 비요크와 같은 월드 스타를 위한 특별 맞춤 의상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영감
스벰파가 만드는 세상은 정지한 상태에서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흐르게 하는 몰딩한 딱딱한 표면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비의 작품은 항상 몸과 함께 흘러가며 유기적이고 부드럽습니다. 이 두 거장의 공통된 영감은 스카니아 그리핀에서 확인될 수 있습니다. 스벰파가 가진 트럭에 대한 지식과 비가 이용하는 혁신적으로 개선된 자재의 결합을 통해 쇼 트럭 제작 작업을 위한 완벽한 장소인 쇠데르텔리에의 스카니아 공장에서 스캐빈저 헌트가 탄생되었습니다.
협력
이러한 크리에이티브 작업은 스벰파의 작업장과 비의 사무실 그리고 쇠데르텔리에의 스카니아 공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작업에는 모두 800개에 달하는 팬 벨트 조각이 사용되었습니다. 각 팬 벨트에 3개의 컷과 2개의 구멍을 만든 다음, 500번의 바늘 땀을 이용하여 함께 꿰맸습니다. 이 모든 작업은 수작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50시간을 넘게 쏟아 부은 이번 예술 작업을 통해 스벰파는 트럭 세계에 대한 자신의 지식을 그리고 비는 패션에 대한 자신의 노하우를 깃털 하나 하나에 심었습니다.